엽죄도감 몽타주 - 숨겨진 얼굴

예술가로 활동하던 선이는 돌연 예술계를 떠나 베이장 경찰서 형사 수사팀의 몽타주 수사관으로 전향한다. 하지만 전 팀장 레이이페이의 의문사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선이를 두청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던 둘은 시간이 갈수록 찰떡 호흡을 맞추며 여러 사건을 처리한다. 아리송하고 긴장감이 도는 사건 속에서 둘은 더욱 합을 맞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 처음 엽죄도감이라는 드라마 제목을 봤을 때만 해도 감흥이 없었지. 주연 배우 한 명의 이름이 단건차? 역시 중국의 이름인가- 하기만 했었는데... + 선이라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약한 부분도, 경찰로- 몽타주 화가로 일하면서 점점 더 단단해지고 원래 가지고 있던 장점도 더욱 돋보이는 방향으로... 시청기간 : 2024.03.12.화~2024.03.14.목 나만의 별점 : ★★★★ 흔상흔상니 단건차 때문에 파도타기로 보게된 엽죄도감!! 아! 맞다!! 나 원래 이런 드라마 좋아했었지? 한국드라마 볼 때 비밀의 숲, 너를 기억해 등 추리물 형사물 좋아했는데 투투장부주로 중드 입문해서 요즘 너무 달달구리에... 두청 추종자로 정의감이 넘치는 형사. □ 경찰서장 장국장 역: #진해로 결단력과 책임감이 넘치는 경찰서장. 선의 능력을 인정해 두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해 두청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도록 한다. #중드추천 #엽죄도감 #엽죄도감몽타주경찰서 몽타주 화가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전 팀장 레이페이의 죽음에 큰 의혹이 있는 선이를 두청은 영 못마땅해하는데.. 그렇게 티격태격 하건... 감상평 엽죄도감이라는 드라마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화가 + 수사물 뭔가가 그냥 시시할 것 같아서 스킵했었다. 그런데 장상사의 상류(단건차)가... <엽죄도감: 몽타주 - 숨겨진 얼굴>이라는 수사물이다. 사기급으로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몽타주 수사관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형사의 콤비 플레이를 중심에 내세우고, 2~3 에피소드에 걸쳐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옴니버스 구성 방식을 취한 드라마다. <엽죄도감>의 첫 번째 개성은 몽타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