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정률

모든 것에 냉소적인 추이핑 역사를 가르치는 대학교수이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깨를 다치게 된다. 한 쪽 팔을 쓸 수 없는 추이핑을 도와주기 위해 추이핑의 삼촌은 자신의 회사에서 비밀리에 개발 테스트 중인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을 보내게 되는데… 각 45분 8화 (+) 원래 드라마로 제작되었는데 단편영화로 편집되어 5월 20일에 먼저 공개된다고 합니다. 뭔가 아쉬운 느낌이네요. 영화가 잘 되서 드라마로도 방영됐으면 좋겠어요. <항구정률>에 출연했던 황리펑 배우는 이런 역이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ㅋㅋ이것도 재밌단 얘기 들어서 ㅋㅋ틀긴 했는데 취향은 아니었다. 왜냐고 그러면 인공지능 로봇이라고 하는데 ㅋㅋ 왜 굳이 인공지능 로봇으로 설정됐는지 알 수 없는 캐릭터인 부분이 있어서 차라리... 어린 외국인으로 해서 러브액추얼리의 콜린퍼스 같은 설정이었다면 더 이해가 갔을 것 같다 ㅋㅋ... BL 항구정률 스페셜 편 恆久定律 Anti Reset 교수는 퇴근하자마자 <나인>먼저 찾아다니며 안 보여서 불안해한다. 숨어있다가 뒤에서 와락 껴안는 <나인> 네가 없는 동안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영화를 보고 나 혼자 노래하고 이렇게 나 울고 불고 넌 떠나고 없었어 내 마음 안에는 항상 네가 있어... 회상 장면이긴 하지만 나름 베드신도 좀 있고 리츠가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는 그 과정이 꽤 괜찮음.^^ 대학교수와 인간과 똑같이 만들어진 인공지능 로봇과의 사랑을 다룬 항구정률. 솔직히 별로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건 나의 잘못이란 걸 알았다. 대만에서 만든 건 그냥 의심하지 말고... 난 10대 였을때 부터 이연걸을 너무 좋아해서 그의 영화 동방불패, 방세옥 시리즈, 황비홍 시리즈, 영웅(1995) 이연걸의 탈출 , 보디가드, 태극권... 앞서 《절대점령》을 봤었는데 커플이어주려고 조금은 억지스러운 연출이 많았는데 《항구정률》은 중간에 남주의 삼촌이 고구마 먹이긴 하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