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불량한 세상과 진검 승부를 벌리러 나타난 이시대의 착한 사나이 김창만. 그는 극도로 양심 불량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세대 주택에 뛰어들어 그들이 잃어버린 양심을 찾아주고, 사랑하는 여인을 범죄의 늪에서 구해 낸다. 그가 펼쳐 보이는 종횡무진의 헌신적인 사랑과 진실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착한 사나이’는 드라마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 등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을 집필해온 김운경 작가와 영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 가족'의 송해성 감독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하는 새로운... 영화 [사랑은 빛] 예고편(한글): 카미오 후주, 니시노 나나세, 타이라 유나: 2024.04: 로맨스 '사랑을 하는 여성에게는 빛이 보인다'. 특이한 체질을 가진 대학생 사이조. 연애와는 거리가 먼 그는 어느 날,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싶다'라고 말하는 문학소녀... 지난해부터 유나의 거리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시대가 찾아왔다. 금족령이 내려지고 민생들의 한숨은 광야의 바람처럼 매서웠고 거리는 조용하고 을씨년스러웠다. 재난 영화를 보는 듯 흉흉했지만 끈질기게 살아나는 거리의 모습에서 생명력을 느낀다. 마스크를 위풍당당 패션화시켰고, 거리 두기를...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중에 <유나의 거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영화에서나 뽀로뚱한 표정이 비슷한 주연 여배우가 불편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자꾸 이야기되니 저도 그녀의 <거리>로 들어서게 되었지요. 일단 작가가 참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 가벼운 영화 한편보다 낫다 jtbc 는 가끔 아주아주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유나의 거리는 십년 뒤에 또 정주행할 듯 ㅋㅋㅋ 아 이런 좋은 작품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야~ 유나의 거리 연출 임태우 출연 이희준, 김희정, 김옥빈, 신소율, 이문식, 조희봉, 안내상, 정종준, 강신효, 서유정, 오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