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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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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드라마 의 ′호태’와 ‘동희′의 풋풋한 학창 시절을 담은 스핀오프.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자라온 호태와 동희. 몇 년 전, 서울로 이사를 간 호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와 함께 강릉으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동희는 친형제 같은 존재지만 동시에 자신의 첫사랑이기도 한 호태를 보며 다시 설레고, 그 마음을 억누르려 하지만 쉽지 않다. 호태도 오랜만에 만난 동희에게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점점 변하기 시작하는데... 이번 후기는 비의도적 연애담 스핀오프인 영화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무대인사랑 영화 보고 온 후기입니닿ㅎㅎㅎㅎ 다음은 찐으로 엘오엘 후기 써올게여... 암튼 제가 첫째주 무대인사때는 태국에 있느라 못갔는데 티켓팅 언제하는지도 몰라서 까먹어버리고ㅠㅋㅋ 한국돌아와서 걍... 24.05.25 영화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를 보러 CGV 영등포에 방문했습니다:) 무대인사를 보고 온 지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보고 왔어요ㅎㅎ... 스핀오프 영화라 그런지 처음 영화를 볼 때 드라마를 먼저 보고 봤으면 몰입이 더 잘 됐었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드라마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상태로... 의 스핀오프로 제작된 영화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가 드디어 개봉했다.. 원태민씨 스케줄은 내가 어떻게든 맞춰볼 테니 제발 호태동희 얘기 따로 해 주면 안 되냐고 했던 바람이 실화가 되어.. 제작 확정 소식을 들었을 때 진짜 안 믿겨서 소리질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아니 시즌2도... 왓챠 현 상황...ㅋ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가 계속 1위를 찍고 있는데 이번 추석때 그 스핀오프를 본 나로서는 충분히 그럴 만하다고 생각한다. 저예산으로도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깜짝 놀랐다. 그걸 다 보고 <비의도적 연애담> 을 보고 그리고 나서 코사무이에 간 걸 봤는데.... 강원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5월 15일, 비바람을 뚫고,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CGV 개봉 첫날 보고 왔다 ♡ 영화 스케줄 뜬 거 보고, 저녁시간이었고 컨디션도 별로라 예매취소하려다 봤는데, 두 배우님 빛나는 얼굴 대형스크린으로 영접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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