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렛

그 여자, 마야 나는 15년 전에 내 열정을 다 바쳐 사랑했던 한 남자가 있지만 그와 이별 후 지금은 사랑 없는 결혼 생활로 재미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내 앞에 기적처럼 그 남자가 다시 나타났다. 위독한 어머니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그를 나는 놔주고 싶지 않았지만, 그는 파리의 잘나가는 건축가로 부인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를 보내던 날, 나는 파리로 며칠 떠날 것을 결심했다. 그 남자, 매튜 나는 15년 전에 내 순수한 시절을 바쳐 사랑했던 한 여자가 있지만, 지금은 현재의 부인과 파리에서 함께 건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 내려갔는데, 우연하게 15년 전 첫 사랑과 마주치고 말았다. 여전히 매력적인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 하지만 현실을 생각하며 돌아서던 찰나, 그녀가 나의 고향집으로 전화를 했다. 달려가 그녀를 만났고, 그녀와 만나던 날, 나는 파리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뜨거웠던 하룻밤을 기억에 담은 채, 서로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게 된다. 얼마 지나지않아 마야는 파리에 우연찮게 오게 되었다며 마티유에게 연락을 하고, 그는 아내의 눈을 속이고 그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리그렛 감독 세드릭 칸 출연 이반 아탈,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알리 조버, 필리프 카터린느, 프랑수아 네그레뜨, 데이빗 티솟, 엠마뉴엘... 툭툭 단절이 되게 편집되어 있어서 매끄럽지는 않다. 모든게 끝나고 세월이 흘렀다고 생각한 순간 다시 여지를 띄우는 엔딩은 프랑스영화 다움. 세드릭 칸영화 리그렛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인간이 겪게 되는 '후회'란 감정에 대해 집요하게 천착한 영화다. 특히, 15년 전 헤어진 첫사랑에 대한 한 남자의 지독한 후회를 담은 영화랄까? 건축가로서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한 남자, 매튜(이반 아탈). 어머니가 위독하단 소식에 급하게 내려간 고향에서 15년... 프랑스 영화 <리그렛 (regret(Les Regrets)>1이다. <후회 後悔>라는. 하루종일 곡우 절기의 비가 많이 내렸다. 멜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렵다. 영화는 그런대로 재미있게 보았다. 게다가 크레디트 타이틀에 린의 이름이 올라와 기분이 좋았다. 영화사에서 소개하는 내용 2 情 º 마음과 여행... 닮은 듯 다른 영화 리그렛 vs 건축학개론 최근 미친 열풍 중인 <건축학개론> 보셨나요??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도 아직까지 그 흥행을 이어가고 있지요` 사실적인 감성과 이야기로 첫사랑과 옛사랑을 잊지못하는 사람들에게 향수와 그리움을 선물한 영화라고 굉장한 칭찬을 받고 있더군요!... 영화 리그렛 OST>> Sinnerman- by Nina simone Oh Sinnerman, where you gonna run to? 오 죄인이여, 어디로 도망갈껀가? Sinnerman, where you gonna run to? 죄인이여, 어디로 달릴껀가? Where you gonna run to? 어디로 달릴건가? All on that day 그날 하루 Well I run to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