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가슴으로 낳은 한류스타 ‘여진구’의 나라 한국으로 떠나다!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싱가포르 아줌마 ‘림메이화’(홍휘팡)한국드라마 촬영지 투어를 위해 인생 처음으로 나 홀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하지만 꿈 같은 시간도 잠시, 그녀를 두고 떠나버리는 관광버스?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 홀로 남겨진 그녀의 여행은뜻밖의 인연들을 마주하며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는데…‘여진구’ 찾아 떠나온 곳에서 진짜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다!어서와~ 싱가포르 아줌마는 처음이지? 싱가포르 아줌마의 한국행 '성장 패키지' 여행기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아줌마>를 시사회로 먼저 만나봤다. 영화 <아줌마> 메인 포스터 <아줌마>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첫 합작 영화로, 한류스타 여진구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패키지여행을 온 싱가포르 아줌마가 혼자 낙오되면서 벌어지는... 영화<아줌마>는 이 과정을 섬세하고 따스한 에피소드를 통해 풀어냈다. 외롭고 고된 일상이지만 작은 일에 감사하며 '나홀로'의 필요성을 깨달은 림메이화. 약해지지 말자고 다잡으며 꿋꿋하게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모습에 공감이 실리며 뭉클해졌다. 무너지기 쉬운 시기 중년이 되면 세상... 역) ¶ 영화 아줌마 결말 ※ 영화 후반부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아니면 예전에 봤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내용입니다. 영화 보실분들은 절대 읽지 마세요 (★스포주의★) 림메이화는 아들과 전화통화를 하기 위해 버스에서 잠시 내린 사이 버스는 자신을 남겨놓고... 이번 영화 아줌마가 장편 데뷔작인데요. 이번 작품을 하면서 그의 어머니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그의 어머니 역시 한류 팬이라고 합니다. 아줌마 림 메이화역 홍휘팡 (Hong Huifang) 1961년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홍휘팡은 1982년 데뷔해 국민 여배우로 알려져 있는데요. 1997년... 여튼 허슈밍 감독님의 영화 아줌마는 22년 부국제에서 제일 처음 보게 되었다. 사실 진구가 나온다고 해서 부국제 간 김에 예매까지 해서 보고 온 경우였는데 진짜 재미있게 봤었다. 그래서 내가 아줌마를 몇 번을 봤냐면,,, 최소 4번을 봤다. 부국제 GV 아세안영화주간 GV 한국 개봉 시사회 쿠씨네 (도장...